최근에는 결혼 본식 사진을 많이 올렸네요.
오늘 이른 아침 웨딩 사진들을 다시 보며, 인터넷에서의 웨딩사진들을 보며..
다시 한번 사진 재 수정을 했는데..
실력에 한계가 오는 것 같아서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당일 서점을 들려 책을 2권 구입했습니다.
스트로보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스트로보 관련 책을..
책중에 가장 사기 아까운 책이 포토샵 관련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책을 보고..
그나마 괜찮구나 하는 책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스트로보책은 정말 내용이 알차고 좋습니다.
그리고 솔라리스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리터칭과 플러그인 이라는 책 역시 사진 보정하는데는 좋은 책으로 보입니다. 왠만한 포토샵책은 성에 안차는데, 내용이 괜찮더군요.
처음부터 다시 사진 공부를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보아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