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친지 별루 되지 않아 아직 백수이긴한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구두가 엉망인것 같아..
군대 제대하고 처음으로 구두를 닦아 보았습니다.ㅋㅋㅋ
사진병이라 구두 하나 닦는것도 그 누구보다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7년차가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
역시 현역때처럼은 안나오나봅니다..ㅋㅋ
구두를 닦고 나서 사진을 찍엇네요..ㅋㅋ
보다시피 왼쪽은 원본.. 오른쪽은 손질한...ㅋㅋ
불광 물광 신공!!!
싼 구두사서 돌려신는쪽을 택한 저는..
그 어느때보다도 광이 안나 열심히 닦았네요..
모두의 마블을 하면서..-_-ㅋㅋ
요것은 최종입니다.
참 오랫만에 구두를 닦다보니.. 쉽지가않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