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반.. 잠은 안오고 블로그에 무슨 글을 올려야할까..?
하다가 최근 사진에 너무나도 눈에 띄는 노이즈를 생각하며..
새벽 3시에 사진 작업을 했드라 했습니다.
오늘은 감도 변화에 따른 노이즈 변화에 대해서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미지프로세서가 무엇이냐에 따라 노이즈 양은 다를 수 있습니다.
원본 사진 투척!
샤이닝 블레이드에 나오는 사쿠야 피규어입니다.
무슨 애니인지 보지도않았지만.. 일다 그렇답니다..ㅎㅎ
이미지 사진안에 흰 테두리 영역을 100%로 확대해서 올릴 예정이구요.
사진은 한장에 두컷씩 한 묶음으로 올릴 것이고 감도는 한컷씩 올라갈 겁니다.
(ex 100, 125 / 125, 160 / 160, 200 이런식으로.. 겹처서 비교하기 쉽게 해드릴 예정입니다)
수치가 적을수록 저감도라고 하고 수치가 높을수록 고감도라고 합니다
그 밖에 딱히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구요. 사진보면서 확인하시면 될듯합니다.
당연히 무보정이구요 클릭하면?! 커져요.. 클릭을 하셔야 확연히 차이가 날꺼예요ㅎ
촬영방식 : 조리개모드 | Canon EOS 5D Mark II | Spot | F/2.8 | 0.00 EV | 100.0mm
ISO 변경 및 그에 따른 셔터 스피드 변화
100-125
125-160
160-200
200-250
250-320
320-400
400-500
500-640
640-800
800-1000
1000-1250
1250-1600
1600-2000
2000-2500
2500-3200
3200-4000
4000-5000
5000-6400
마무리는 100 - 6400 입니다
노이즈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내가 사진을 찍었을 최대 이정도까지는 찍어도 내가 원하는 사진 건질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는 수치가 있나요.
음.. 저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800까지는 적당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대 1250까지는 찍을만 하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 사진인 100 - 6400의 차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감도가 고감도일수록 노이즈가 심하다.
라는 사실을 인지하시면 이번 포스팅은 성공한겁니다~ㅎㅎ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