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사진기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다소 어려움과 왜 이런게 필요하나. 그냥 찍기만 하면되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래도 기본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메라의(camera)의 어원은 그림을 그리는 사생도구로 사용되었던 카메라 옵스쿠라(camera obscura)란 말에서 유래 되었는데요 라틴어로 ‘어두운 방’ 이란 뜻입니다.. 이것은 그리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핀홀카메라의 원조가 되었죠.
그림이 좀 밉상이긴 하지만 열심히 나름 열심히 만들어보왔습니다.
ⓐ, ⓑ 빛의 이동 경로
ⓒ 미러
ⓓ 펜타프리즘
ⓔ 셔터막
ⓕ 필름, CCD
ⓖ 조리개
ⓗ 뷰파인더
입니다. 딱히 설명을 하지않아도 이미지만 보고서라도 충분히 이해가 가시죠.?;;;
일반적으로 뷰파인더를 통하여 볼때는 ⓐ의 빛의 경로를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버튼을 눌러 사진을 찍을 때는 빛의 경로가 ⓑ 와 같이 됩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버튼을 누르면 셔터막과 미러가 올라가게 되고 그 빛은 ⓑ의 경로대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죠.
- 사진찍기 전의 빛의 경로 ⓐ -> ⓖ -> ⓒ -> ⓓ -> ⓗ
- 사진찍었을때의 빛의 경로 ⓑ -> ⓖ -> ⓒ -> ⓔ -> ⓕ
의 경로가 되는 것이죠^^
일단락 사진기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함이므로 여기까지만 하고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울 주제는 많고 많고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