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쓰다. 그리고 열매 또한 쓰다.. 옛말에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이 있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이번글에서는 "인내도 쓰고 그 열매도 쓰다." 라는 글을 써내려한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에서 도대체 얼마나 참아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 열매가 달기까지는 얼마나 인내를 해야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얼마나 참고 버틸것인가. 이직을 하고 지금 회사에 다닌지 9개월째이다. 9개월이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임을 알고 있다. 그 짧은 기간동안 나에게 닥쳐온 일들은 너무 힘든 시간들이었다. 그래도 일적인 면에서는 잘 참아왔다. 일적인 문제는 크게 중요치 않았다. 더욱더 힘들었던 부분은 사람과의 관계였다. 조금만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그 사.. 더보기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