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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About/Take a Trip

[당일치기 여행] 군산 철도마을, 전주 오목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뭐할까? 하고 집에서 뒹굴거려야할까..?

하다 늘 먹을것을 찾으러 다니거나, 카페에있거나.. 집에서 뒹굴거나..

이런 크리스마스가 아닌.. 요즘 포스팅도 제대로 한것도 없는데 여행이나 가볼까? 하는 생각

생각으로 일단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습니다.

 

 

 

 

 

센트럴 시티에 가보니 화려한 장식이 되어있고, 트리가 있더군요.

트리앞에 저 학생들... 사진 찍어야는데.. 징하게 자리 안뜨는....-_-;;

 

출발은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출발 시간은 AM 8:45, 목적지는 군산!

 

 

 

 

 

 

 

젠다기 미그자라는 아프카니스탄 용어로 인생은 그런거야, 삶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더군요^^

 

 

 

 

 

 

 

 

 

 

 

 

 

 

 

 

 

아래 사진에다가는 노이즈를 조금 더 줘봤습니다. 음.. 분위기를 더 살려볼까 했는데..

앞으로 편집할 사진이 많아서 귀차니즘으로 인한 적당한 편집..ㅋㅋ;; 

 

 

 

 

전주 도착 시간은 2시 반이구요. 앞으로 올라올 사진들은 전주입니다.

풍남문이 보이네요^-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구.. 일단 먹고 합시다!!

전주하면 역시 콩나물국밥!! 하고 찾아간 곳은..

그때 그집! 아 역시 콩나물 국밥은 전주입니다.ㅎㅎ

시간은 PM 2:30분

 

 

 

 

식후 오목대로 향하였습니다.

 

 

 

 

 

 

 

 

 

이제 서울 올라가기전에 잠깐 들린 수공예 가게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차는 PM 5:00

서울로 복귀하며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라까지는  늘 해왔던것 처럼 카페에 가거나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냈지만

여행도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군산, 전주로 떠난 여행... 어떠신가요^- ^?

 

왠지.. 이 포스팅을 할때는 이곡을 넣고 싶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