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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About/StoryOf

행운목 분갈이

오늘은 행운목 분갈이를 하였습니다.
더블어 행운목을 하나를 더 구입하였구요.

때는 2011년 5월 11일 귀욤지는 행운목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요롷게 귀욤귀욤 하던 아이가..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요래 커버렸네요. 아는 지인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야자수라고...;;
너무 화분이 작은것 같아 분갈이를 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헐랭.. 처음 너를 보왔을때는 뿌리 한점 내리지 않았쟈나~
그런데 뿌리를 내렸쟈나~ㅎ
화분에서 빼내려하니.. 뿌리가 흙에 엉켜서.. 쉽게 나오지 않더군요..;;
물어본 즉슨 뿌리는 어느정도 잘라줘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가뜩이나 요즘 힘이 없는것 같아.. 뿌리는 고대로 넣어주기로 하였습니다.


이사가니 좋으냐~?ㅎㅎ
그런데 화분이 조금 더 커서 그런지도 몰라도 안정감은 있는데..
뿌리를 보니.. 더 큰걸 살껄 그랬나..-_-?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불어 화분을 사러가면서 행운목 한 아이를 더 입양해왔습니다.
수경재배를 하려고 했는데 마땅이 물 담을 곳이 없어..
보이는 시디케이스 뚜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역시 뿌리가 보이지 않는군요..
시간이 지나면 이 아이도 뿌리를 내리겠지요..ㅎ;


요 두아이 아프지 말고 쑥쑥 컸으면 좋겠네요.ㅎㅎ
이름은... 큰놈이 모엘 작은넘이 카노..
제 닉네임을 붙여줬습니다..ㅎㅎ

모엘&카노!!
아프지말고 쑥쑥꺼라잉
이 형이 잘 보살펴줄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