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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Room/Photography

MoelCano의 사진 스토리..

아 그러고보니 저의 소개도 하지 않고 첫글을 남겼군요.

그래서 실력도 없는데 말만 번지르르 하는거 아닌가? 할지 몰라서~

저의 전적을 이야기 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저는!!! 두둥!! 실력은 없습니다..ㅋㅋㅋ

 

처음 사진을 잡은건 초등학교 5학년 콤펙트 카메라에 필름을 끼워...

좋아하는 여자를 찍고자 사진을 찍었고(사진에 대한 기본 개념도 없는 아이가....) 고3때....

다시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가혹했던 사진병(군대)시절..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무선특기를 받고 입대를 하였지만..

중간에 기회가 생겨 사진병이라는 보직을 받았습니다.

 

 

사진을 포기하고 군대를 가야하나!? 라고 생각했던 저에겐 큰 기회였죠.

하지만 셔터가 뭔지, 조리개가 뭔지도 모르고 다만 사진 찍는게 좋았던 저는..

군대 선임에게서 열라 혼나면서 사진에 대한 기초부터 차차 배웠던것 같아요.

그 결과물은..

 

 

위의 사진중에 제 사진이 실렸습니다. DCM이라는 포토잡지인데..

그냥 제 사진이 실렸고 그만큼의 보상을 받았다. 라는 것에 기분이 좋았네요..ㅎ

군시절 사용했던 저의 카메라는 Canon Eos5 필름카메라였고..

사용했던 필름이 몇통이었는지 기억조차 나진 않지만.. 300통은 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대하고나서 약 2년 반정도는 Eos5로 사용하였고..

돈을 벌기 시작한 후 가장 먼저 구입한건 Eos 60D

 

2011년 07월 28일날 받은것으로 되어있네요..ㅎ

이때 카메라 뿐만아니라..

 

번들렌즈 75-300과 18-55 렌즈..ㅎ

싸이월드 기존 블로그에 있길래 퍼왔습니다.ㅎㅎ

 

그리고 정말 많은 정이 들었던.. (위에 아이들은 좀 빨리 팔렸죠..ㅎㅎ;)

 Tamron SP AF10-24mm F/3.5-4.5 Di II 광각 렌즈..

 

지금은 위의 아이들 다 없습니다..
10-24는 가지고있고 싶었는데.. 크롭바디에 최적이었던 10-24는 풀바디로 바뀐 후.. 같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바디부터.. 렌즈까지 싹 바뀌었네요..
12시 넘었으니.. 오늘 또 한 아이가 오기로 되어있습니다..^- ^;;

 

저의 사진 생활은 대충... 

요정도??ㅎㅎ

 

여튼 싸이월드에서 넘어와 다시 한번... 사진 이야기를 펼쳐볼 생각입니다~ㅎㅎ

실력은 좋지 않지만.. 기대해보셔도 됩니다..^^ㅎ

 

마무리 보나스 움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