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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About/StoryOf

[Prologue] Blog open & Want Do...

시간은 흘러가지만 늘 항상 같은 자리에 있는 내 모습이 보인다.
무언가 하고싶고, 소유하고 싶고, 잘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다.

원하지만 원하는 모든걸 다 할 수 없기에..
글로, 그리고 사진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하여 원하는것을 충족하고 있다.

글을 남긴다라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글을 읽는다라는 것 역시 좋은 것 같다.
물론 글에 따라서 좋은지 나쁜지는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2013. 11. 16 블로그를 오픈하고 프롤로그를 작성해보다.
싸이월드 블로그에서 이글루로..
글 욕심에 더욱더 열심히 활동을 해보고자 티스토리로 변경하다

다시 한번 글을 쓰기위해서..
나의 생각을 어필 하기위해서..
그리고 바꾸고 싶은것들을 바꾸기 위해서..

기존의 Haru라는 닉네임을 버리고 MoelCano(모엘카노) 라는 닉네임을
바꾸었다. 하루라는 이름이 너무 흔하기도 하였지만..
하루라는 의미는 하루하루 불쌍하게 버티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지은
닉네임이었다. 이제는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지 않고.. 좀 더 대담하게..
그리고 더 멋진 삶을 살기위해.. 모엘카노라는 닉네임으로 변경하였다.
모엘카노라는 닉네임의 뜻은 "뭐라카노"이다..^- ^;;
원래 고양이를 키울까 하고 고양이 이름을 지었는데.. 그것이 카노였다..
결국 고양이는 키우지 못하였고.. 카노라는 이름을 사용할까 했지만.
뭔가 허전해 이리 저리 생각하다보다.. 모엘이라는 단어가 그냥 어감에 좋아..
이리 저리 돌려보다.. 나온것이 모엘카노..
항상 상대방에서 생각하고 나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던 나 자신에게..
이 블로그에서만큼은 내가 주인이기를 원한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난 나의 글들에 반발하는 댓글에게는
"뭐라카노~!!??" 그래서.. 닉네임을 모엘카노로 변경하였다.

그렇게 나의 프롤로그를 뒤로 하고..
이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해 보려한다..

- MoelC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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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5일... 이글루스 블로그를 한참 운영하다 이글루스 홈페이지 검색이 잘 되지 않는다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원래는 티스토리에서 하려했지만.. 초대장 받는것이 너무 어려워..
결국 이글루스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던것...

무중력고기님의 줄없는 연습장 (http://zero-gravity.tistory.com/) 에서 초대장을 배포하시길래..
다시 한번 도전 해보왔다.. 그리고..

검색이 안된다라는 이유로 블로그를 포기하려했던 나의 마음을 아셨는지 무중력고기님께서 초대장을
보내주셨다.

이번을 기회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무중력고기님 감사합니다^- ^

아.. 이제 다시 한번 시작이다.. 열심히 블로그 운영해봐야겠다! 화이팅!
그런데 적응 안되네..;;